만약 중국어 독학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다들 발음,성조 를 강조하며 학원이나 온라인 화상강의, 화상중국어 등을 추천해주곤 하지요
하지만 하면 안되는것이 있을까요... 이글을 쓰는 필자도 처음에 독학으로 1년간 중국어를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군대안이라 다른 매체를 이용할수 없었지만.. 독학으로도 충분한 기본기를 잡고 발음을 연습을
하고 노력했었지요 . 그때 했던 공부 방법을 간단히 소개 하자면..
교재.
301구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
시사중국어사 어법 교재(빨간색) 하두 오래전이라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법이 정말 정리가
잘되어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외에 작문교재
정리하면 회화1~2권,어법 1권, 작문1권
이렇게 교재를 사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교재는 서점에가서 자신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독학 방법.
우선 회화책을 먼저 시작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 발음과 성조!! 테이프를 무한 청취하면서
발음,성조만 2주 정도 연습을 합니다. 큰소리로 소리 내는것이 포인트
어느정도 발음과 성조에 자신이 생겼다면 그뒤에 회화책을 꼼꼼히 볼 필요없이 한번 훑어봅니다.
물론 회화책을 보면서"어? 왜 문장구조가 이렇게 되지?, 이건 모르겠는데?" 등의 질문을 많이 가질것입니다. 그런질문을 가지고 회화책을 한번 다 훑어보시고난뒤에..
어법책으로 넘어갑니다. 어법을 배우실때는 한장한장 꼼꼼히 학습하셔야합니다. 어려운 단어가 가끔씩 나와도 단어를 외우실 필요없고 그문장을 이해만 하시면 됩니다.
어법책을 진도가 나갈수록 이전에 회화책 훑어볼때 "왜 그렇게 되지?"란 의문을 품었던 질문들이
속 쉬원하게 해결이 될것입니다.
어법을 정독하며 열심히 학습하셨다면 (적어도 2번은 보셔야합니다)
작문과, 회화책을 병행하며 학습을 합니다. 이때 작문을 하며 느끼는 희열감 ^^ (틈틈히 쓰기 연습도 열심히 하셔야하며, 중화티브이나,중국드라마, 테이프 등을 듣는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어느정도 감이 잡혔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때부터는 단어 싸움입니다. 죽자 살자 어휘량을 늘리세요.
중국드라마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들렸다고 하면 사전들고 무작정 찾아서 외웁니다.
저는 중국어 공부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주어 + 동사 + 목적어 이 어순만 한국어랑 틀리지
나머지는 거의 한국어랑 비슷하다고 느끼구요 공부할수록 재미있더라구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중국어 독학을 하실수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런 과정을 1년정도 했었구요. 그뒤에
중국 어학연수 6개월 다녀오고 나서 hsk 시험을 따로 준비 하지 않고 9급을 따버렸어요 ^^
독학 안된다는 분들말 믿지 마시고 혼자 차근차근 준비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되는것은 없습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죠..
그리고 중국친구를 꼭 사귀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시겠다면
한중언어교류원 이라는곳을 방문해보시구요 그리구 주말 스터디 같은 모임 적극 활용하세요^^
중국어 독학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한경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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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알게된 카페인데요~
학원가서 공부할 시간도 없고 해서 카페의 자료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려고 이곳저곳 카페를 가입했어요~
다른건 잘모르겠는데요~ 중국어 발음에 대해 음성이랑 구성이 잘되어 있는것같아서 추천합니다.
이왕이면 많은 카페 가입해서 정보를 얻어보세요. 무료잖아요~
http://cafe.daum.net/chinatong82 (카페이름이 중국통되기 라네요~)
그럼 님도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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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중국어는 시작단계에서 만큼은 독학하기에 어려움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1,2개월이라도 학원이나 과외 통해 기초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그만큼 빨리 중국어를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소개하는 것은 학교 현장에서 중국어에 관심있는 사람, 없는 사람등 모두를 대상으로 어떻하면 중국어에 좀 더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쓴 글이니 다만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중국어
문외한이나
초보자들의 공간입니다.
중국어를 배움에 있어 궁금한 내용들에 대한
친절한 답변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아래 글은 초보자들의 중국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고 한국어와의 비교를 통해 이미 여러분 속에 잠재된 중국어가 있음을 알려 드리기 위해 적은 것이니 참고하세요.
표기상의 주의점))))) yan 왜 이앤이라고??? 원래 형태는 ian 입니다 여기서 문제는 앞에 자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말에 ㅏ 를 어떻게 읽으시나요? 네, [아] 라고 읽고 써야 합니다. 반드시 앞에 ㅇ 를 붙여야 완전한 형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면에서 ian 은 불완전하기에 i 와 가장 가까운 y를 채용한 것이며 그 성질은 i 와 같은 것입니다. yan= ian 같은 원리로 uan= wan, u"n=yun |
2012년 10월 24일 수요일
중국어
2012년 9월 25일 화요일
홈시어터와 하이파이용 앰프의 차이
지난 호에서 우리는 파워 앰프가 스피커에 따라, 또 시청 환경에 따라 표현해 내는 출력양이 상대적으로 크게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자신의 시스템과 환경에 알맞은 파워의 양도 어느 정도 추산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자신에게 필요한 파워의 양을 결정하더라도 실제로 그에 알맞은 파워 앰프 모델을 찾아내는 일은 그리 쉽지 않다. 왜냐하면 상당수의 제조 업체들이 자사 제품에 대해 정직하게 스펙을 표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5채널 멀티채널 앰프 A와 B가 있다. A는 '최대출력 채널당 200W(6Ω), 1kHz, THD 1%'라고 표시되어 있고, B는 '정격 출력 70W(8Ω) 전채널 구동시, 20Hz~20kHz, THD 0.1% 이하' 라고 표시되어 있다. 물론 말할 것도 없이 B의 출력이 더 높다. A의 스펙은 눈가림이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초보자들이 200W라는 숫자 때문에 B보다는 A를 선택한다.
최대 출력이란 그 파워 앰프가 순간적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한해 낼 수 있는 출력이다. 이 수치는 아무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출력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를 정격출력이라고 한다. 반드시 출력을 표시한 숫자 옆에 이 '정격출력'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최대 출력은 정격 출력의 두세 배 이상일 수도 있으며, 이 수치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더구나 정격 출력이 우수한 파워 앰프라면 굳이 그렇게 소비자를 기만하는 식의 표기를 하지 않는다.
또 표시된 출력이 한 채널만 구동했을 때의 수치인지 전 채널을 구동했을 때의 수치인지도 따져봐야 한다. 스테레오 파워 앰프도 그렇지만 AV 멀티채널 앰프도 여러 채널을 동시에 구동할 때보다 하나의 채널만 구동할 때 더 큰 힘을 나타낼 수 있다.
'채널당'이라고 하면 보통 한 개의 채널만 구동할 때를 기준으로 한다. 그러나 '전 채널 구동' 이라고 하면 다섯 개 또는 일곱 개의 채널을 동시에 구동할 때의 파워를 뜻한다. 같은 앰프라면 당연히 후자가 전자보다 파워가 떨어진다. 채널당 120W의 출력을 갖는 파워 앰프라도 5채널을 동시에 구동하면 60~70W 정도로 파워가 떨어지게 마련이다. '채널당 120 x 5 W'라고 써 있다고 해서 120W의 힘으로 동시에 다섯 개 채널이 함께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다른 네 개 채널이 모두 쉬고 한 채널만 움직일때 120W를 낼 수 있는 그런 채널을 다섯개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옳다.
임피던스가 6Ω 기준이냐 8Ω 기준이냐에 따라 파워가 달라진다. 6Ω에서 100W라고 하면 8Ω 스피커를 연결했을 때에는 75W 안팎의 출력을 내준다는 이야기가 된다. (AV 리시버 중에서는 야마하가 6Ω을 기준으로 출력을 표기한 모델들이 꽤 있는 편이다.) 대부분의 멀티채널 파워 앰프들은 6Ω 미만의 저임피던스 스피커를 연결하는 것은 삼가고 있으므로 이 점도 유의해야 한다. (보통 6Ω까지는 허용한다.)
똑같은 100W라고 해도 20Hz~20kHz의 전 대역폭에 고루 적용되는 것인지, 1kHz 부근의 좁은 대역에만 적용되고 저음역 또는 고음역으로 갈수록 힘이 떨이지는지 등도 따져 봐야 한다. 정상적이라면 20Hz~20kHz라고 대역폭이 적혀 있어야 할 것이다. 1kHz라고만 적혀 있다면 그 앰프는 고음역 또는 저음역에서 클리핑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THD는 '전 고조파 왜율(Total Harmonic Distorsion)'을 의미한다. 출력이 최대치에 가까워 질수록 그 만큼 소리는 왜곡이 심해질 가능성이 커진다. 아무리 출력이 커도 신호에 왜곡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물론 100% 완벽한 소리는 없다. 어느 정도의 왜곡은 불가피하다. 전고조파 왜율은 1% 미만이어야 하고 보통 0.5% 이하 수준에서 표기가 된다. 이쯤 되면 초보자의 경우 동일하지 않은 스피커와 동일하지 않은 환경에서, 동일하지 않은 기준의 스펙에 근거하여 서로 다른 두개의 파워 앰프를 비교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못하면 오히려 정반대의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사실에 두 손을 들기 시작한다.
중저가형 리시버 타입의 경우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들의 출력은 대개 오십보백보다. 스펙 상에 표시된 10~20W 정도의 작은 숫자에 연연할 필요가 전혀 없다. 분리형 하이엔드 파워 앰프의 경우는 출력이 작은 앰프의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많다. 이런 앰프들은 대개 표준적인 규준에 맞추어 스펙을 표시하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 약간의 상식만 알면 쉽게 판단할 수 있다.
파워 앰프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음색"
이제까지 파워 앰프의 출력에 관해 이야기를 길게 했다. 출력이 파워 앰프를 선택하는 중요한 요소중 하나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그 비중은 너무 과대하게 평가되고 있다. 사실 파워 앰프에서 출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앰프의 '음색'이다. 파워 앰프의 성격이 음색에 끼치는 영향이 대단히 크기 때문이다.
소리는 근본적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전달되어야 한다. 오르내리는 걸음이 자유자재로 유연해야 하고, 크고 작은 음들이 뚜렷이 구별되어야 다이내믹하고 임팩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파워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다. 파워가 부족하면 고음역이나 저음역의 일정 레벨을 넘어섰을때 소리가 왜곡되고 뒤틀리며 딱딱하게 느껴진다. 저음역의 경우는 갑작스레 음량이 줄어들고 풀어져 버리며 스테이지가 무너져 버리기도 한다.
불륨을 높이면 소리의 일부가 잘려 나가는 클리핑이 일어나고 볼륨을 낮추면 디테일이 형편없이 줄어 들어 버리기도 한다. 역시 파워는 넉넉하고 여유 있는 음악을 듣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파워 앰프의 출력을 집의 지붕과 벽을 구성하는 기초재에 비유한다면, 파워 앰프가 갖는 음색은 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며주는 '인테리어 자재'나 '살림살이'에 비유할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각자의 취향에 따라 보다 구체적인 만족감을 가져다 주는 것은 바로 파워 앰프의 음색이라고 할 수 있다.
조용한 소품이나 재즈를 즐기는지, 대규모 편성이나 더 나아가 시끄러운 프로그레시브 록을 즐기는지 등 사용자 개개인의 음악적 취향도 파워 앰프의 음색을 고르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그러나 AV 사운드는 음악보다 자연음과 효과음 쪽에 비중이 더 크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보통 멀티채널 스피커 시스템을 꾸밀 때에는 전 채널을 같은 회사 스피커로 할 것을 권한다. 음색을 통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파워 앰프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질적인 종류의 스피커를 섞어 사용했을 때의 부자연스러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나 프런트와 서라운드의 앰프 성향이 다르면 균형이 잡히지 않아 아주 듣기가 괴로운 소리가 나오게 마련이다.
물론 5채널 앰프를 사용하면 간단하다. 전 채널이 동일한 소리를 내기 때문이다. 일체형 리시버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하이파이 2채널 시스템을 겸용하는 사용자는 보통 메인 2채널용으로 별도의 하이파이 파워 앰프를 사용하고 나머지 3~5 채널을 별도의 멀티채널 앰프를 통해 구현하고는 한다. 이 경우 멀티채널이 메인 앰프와 음색이 비슷하거나 아니면 가급적 중립적인 성향의 앰프를 선택하여 밸런스가 깨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영상을 보고 듣는다'는 특성을 숙지해서 선택
하이파이 오디오에서는 트랜지스터 앰프 못지않게 진공관 앰프의 인기가 대단하다. 진공관 앰프의 매력에 빠져 있는 오디오 마니아 중에 홈시어터도 진공관 앰프를 가지고 할 수 없는지 문의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직 뭐라 말할 수 없다. 누군가 멋지게 기존 관념을 깨고 훌륭한 진공관 홈시어터 시스템을 보여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존 관념은 '진공관은 AV 사운드에 적합하지 않다.'라는 것이다.
진공관 앰프는 뛰어난 음악성을 제공해 준다. 피로가 저절로 녹아드는 듯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음색을 들려 주는 것이 매력이다. 그러나 진공관은 저음역이 단단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고, 모델에 따라서는 착색이 심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지난호에 설명했듯이 AV 사운드는 일반 하이파이 사운드와는 근본적으로 음질적 특색이 다르다.
영화 소프트를 주소스로 하는 AV 사운드는 음압보다 음향 효과음의 비중이 훨씬 크다. 이들 음향 효과음은 대개 자연음인 경우가 많다. 악기나 보컬에 의해 나는 소리보다는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 깊은 바닷속에서 어뢰가 폭발하는 소리, 비행기 프로펠러가 돌아가는 소리, 기마병들이 힘차게 달리는 소리 등 자연적인 음들을 가공하여 효과음으로 만든 것이 많다. 자연음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음악을 연주할 때에는 침범하기 어려운 매우 낮은 소리, 매우 높은 소리들이 아주 흔하게 섞인다. 특히 필름 사운드에서 저음역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서부우퍼가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다. 예전에 여러 대의 진공관 앰프를 물려 놓고 영화 'U-571'을 감상한 적이 있다. 예상했던대로 저음역 여지없이 풀어질 뿐 아니라 양감도 매우 부족했다. 게다가 필름 사운드는 이동감, 잔향감, 포위감 등 청각적인 효과를 강조하기 위해 채널간 정보 교환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이러한 정보교환은 빠른 응답성을 필요로 한다. 이 점에서도 진공관은 역시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다.
꼭 그러란 법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AV 사운드는 중립적인 성격을 지향한다. 앞서 말했듯이 자연음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음악이라면 앰프 고유의 성격이 가미되어 소리를 예쁘게도, 따스하게도 내 줄 수 있지만 폭탄 소리, 화살 날아가는 소리를 예쁘고 따스하게 내주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하느냐가 보다 더 중요하다.
멀티 채널 파워 앰프는 대개 5채널 타입이 보편적이다. 렉시콘의 LX-7처럼 7채널용 파워 앰프도 일부 있지만 아직은 5채널이 보편적이다. 하나의 섀시 안에 5채널 파워부를 장착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자연히 크기도 커지고 무거워진다. 트랜스포머를 세 개 정도만 장착하거나 아니면 대형 토로이달 트랜스 하나로 대신하기도 한다. 한편 프로시드의 AMP3, HPA3 처럼 3채널짜리 앰프도 있다. 이들 제품은 공간에 좀더 여유가 있어 각각 독립된 트랜스포머를 갖출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렇듯 멀티채널 앰프는 동일한 섀시 안의 비좁은 공간을 이용해 여러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좌우 두 개의 채널을 갖고 있는 일반적인 2채널 앰프를 스테레오 앰프라고 하고, 오직 하나의 오디오 채널만 갖고 있는 앰프를 모노 블록(Mono block)앰프라고 한다. 물론 2채널로 사용하려면 모노 블록 앰프가 두 대 있어야 한다. 제품 중에는 모노 블록 앰프 두 개를 하나의 섀시 안에 넣어 겉모양을 스테레오 앰프처럼 보이게 만든 것도 있다. 모노 블록 앰프는 전원부가 독립되어 있어 순간적인 전류 공급 능력이 크다는 이점이 있고 채널 사이의 간섭이 전혀 없어 더 선명하고 깨끗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면, 가격이 비싸고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이엔드 홈시어터를 추구하는 사용자 중에는 아예 모노 블록앰프로 6~7채널 시스템을 꾸민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러지않아도 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의 수가 많은 홈시어터 시스템에서 파워 앰프를 여러덩어리로 구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홈시어터 시스템의 멀티채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물론 현재의 7.1채널은 이전의 5.1채널에 비해 그렇게 두드러진 차이가 없지만 당분간은 9.1채널이나 10.1채널로 이동할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어쨌든 리시버 타입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면 파워 앰프의 채널 수는 넉넉히 준비해 놓는 것이 좋다.
자신에게 딱 맞는 앰프를 찾을 것 !
사용하고 있는 멀티채널 앰프에 혹시 남는 채널이 있으면 그것을 바이앰핑으로 사용하는 것도 권할 만하다. 센터 채널을 바이앰핑하면 대사를 전달하는 목소리에 힘과 윤기가 붙고, 프런트 라인의 효과음을 전달할 때 보다 짜임새 있는 소리가 만들어진다. 바이와이어링 커넥터를 갖춘 센터 스피커에 한 개의 채널은 고음역에, 다른 한 개의 채널은 저음역에 연결시키는 방법이다. 이때 고음역은 은선, 저음역은 동선 계열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두드러진다.
대개의 AV 시스템은 서브 우퍼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단단하고 우수한 성능의 우퍼를 지닌 대형 메인 스피커를 사용할 경우에는 서브우퍼를 생략하기도 한다. 이 경우에는 메인 스피커를 구동하는 파워 앰프가 서브우퍼 부분도 동시에 구동하는 셈이 된다. 최근에 발매되는 전용 서브우퍼는 대부분이 파워 앰프를 내장한 액티브 타입이다. 그러나 별도의 파워 앰프를 요구하는 패시브 타입의 모델도 있다. 이 경우에는 역시 서브우퍼를 구동하는 별도의 채널이 필요하게 된다.
서브우퍼는 100Hz 이하의 초저음역을 전담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파워로는 울리는 것이 쉽지 않다. 다른 채널에 비해 파워 용량이 매우 커야하고 소리가 풀어지지 않게 단단히 조여 줄 수 있어야 한다. 대개 멀티채널 앰프의 한 채널로 서브우퍼를 담당하는 것은 힘에 버거울 때가 많다. 그래서 별도의 서브우퍼 전용 앰프를 장만하거나 브리지 기능이 있는 멀티채널 앰프의 경우 두 채널을 하나로 브리지시켜 사용하기도 한다.
DVD-오디오와 SACD로 대표되는 차세대 디스크 포맷들은 기존에 필름 사운드에 국한되었던 멀티채널 사운드를 일반적인 음악 사운드에까지 보급시킬 것이 틀림없다. 최근 들었던 몇 종의 SACD 멀티채널 사운드는 '미래의 새로운 음악 규격은 결국 이 쪽으로 가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했다. 멀티채널 사운드 시대가 본격화되면 멀티채널 앰프의 비중도 더욱 커지게 된다. 하이파이 스테레오 뮤직을 겸용하는 사용자들은 아직도 메인 채널용 멀티 채널 파워 앰프와 센터 및 서라운드 채널용 멀티 채널 파워 앰프를 분리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앞으로는 SACD, DVD-오디오가 보급될수록 전채널을 동급의 고급 파워 앰프로 구성하려는 시도가 많아 질 것이다.
하이엔드 홈시어터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하이엔드 멀티채널 파워 앰프의 출시도 잦아졌다. 또 일체형 리시버 타입에서 분리형으로 전환하는 사용자들도 늘고 있다. 풍부하고 박진감 넘치는 AV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알맞은 양질의 멀티채널 앰프를 선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발췌
20hz ~ 20Khz
1. 20Hz를 재생해주는 스피커는 서브우퍼가 아닌 이상 드물고, 헤드폰들조차 제대로 재생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개 20Hz에 가까울 수록 THD가 상당히 높아집니다.)
단, 인이어 이어폰들의 경우 저역 재생 대역이 상당히 넓어 20Hz도 잘 재생해줍니다만, 느껴지는 저역의 에너지는 좀 약합니다.
2. 더불어서 해당 대역을 제대로 재생하려면 스피커의 경우, 공간 규모가 상당히 커야 하는데 대개의 니어필드 리스닝 환경에선
당연히 그 정도 규모의 공간이 얻어지지 않습니다.
3. 한편 등청감 곡선을 살펴봤을 때 20Hz 근처 대역에는 상당히 둔감합니다. 꽤 큰 음량으로 재생해주어야 귀에 잘 들리지요. (다만 해당 대역이 또렷하게 재생된다면 몸으로 느껴지는 에너지는 꽤 큽니다. 공기의 압력 때문에 몸이 눌리는듯한 느낌이 들지요.)
4. 덕분에 대개 음악적 정보가 존재하는 영역은 아닙니다. 보통 저역이 많이 내려가도 한 40Hz 정도고 그 아래까지 내려가는 음원은 별로 찾기 힘듭니다. 특히 스피커의 오작동을 막기 위해서 이 대역을 아예 컷해버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5. 하지만 스피커나 헤드폰이 20Hz를 잘 재생하지 못하더라도, 음원에서 다 잘라내어버린다고 해도 정말 못 드는 건 아닙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알게 모르게 다 듣고 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듣는 실제 소리는 절대로 단일 사인파가 아니기 때문이죠. 20Hz가 재생된다면 반드시 20Hz의 정수배 주파수를 갖는 배음(overtone)들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배음을 통해서 20Hz를 인식할 수 있게 되지요. 심지어 20Hz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20Hz를 인식하게 되는데 이를 Missing Fundamental 원리라고 합니다. (자세한 건 Study란 참고)
실제 악기에서 이를 십분 활용 하는 예는 파이프 오르간인데, 20Hz 근처의 저역은 재생하지 못하더라도 그 배음을 크게하여 해당 대역의 음높이를 이끌어냅니다.
6. 결론을 내리자면 20Hz 들리느냐 안 들리느냐 따져봐야 음악 듣는데는 하등 지장이 없습니다. (...)
2012년 8월 27일 월요일
흑마늘
만드는 법
1. 발효 흑마늘 만드는 방법
▲ 발효 흑마늘 만들기(이곳에서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
1. 전기 압력 보온밥통을 준비한다.
2. 보온밥통 안에 일반 찜기를 설치한다.
3. 밭 마늘을 통째로 준비한 다음 마늘통의 뿌리를 잘라준다. 너무 바짝 잘라 마늘이 다치지 않도록 한다.
4. 뿌리를 자른 마늘을 보온밥통의 찜기 위에 올려놓는다.
5. 적당량을 보온밥통 속에 놓고 뚜껑을 덮고 압력 버튼을 돌려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다.
6. 전기밥통의 메뉴판을 찜기로 맞추고 전원을 눌러준다.
7. 전기밥통이 찜에서 꺼져 보온으로 넘어가며 24시간이 지난 후 전기밥통의 압력을 해제하여 준다.
8. 절대로 밥통 뚜껑을 열어서 밥통속의 열기가 식으면 안 된다.
9. 보온의 상태에서 최소한 15일 정도 숙성시켜야 한다.
10. 15일이 지난 후 마늘을 꺼내 선선한 곳에 보관하여 수시로 죽염소금과 같이 먹으면 항암효과가 몇 배 증대되며 완성된 발효마늘은 흑갈색으로 달작지근하여 어린아이가 먹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주의: 절대로 마늘껍질을 벗기면 안 된다. 마늘 껍질은 마늘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제거하고, 습도 조절 및 온도를 조절하여 마늘의 발효를 도와줄 뿐 아니라 발효 후 마늘을 보관이 용이하도록 한다.
자연식물은 항상 독성과 약성이 같이 공존하므로 자연 순리에 맞춰 독성을 중화시켜 우리 몸에 이로운 약성만 사용해야 하는데 마늘은 우리 몸에 좋은 약성이 다량 함유되어 있지만 다른 식품과도 마찬가지로 생마늘의 매운 맛이 바로 그 독성이다.
2. 가정에서 흑마늘 만드는 방법
. 흑(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 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 검은 마늘이 나옵니다.
흑 마늘을 제대로 발효. 숙성. 할려고 하면 상당한 복잡한 시설과 기술이 필요하겠지요
각 가정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흑마늘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몰라서 못할뿐 알고 나면 너무 쉽습니다. 창고 에서 잠자고 있던 밥솥을 사용 했습니다.
지전분한 마늘 뿌리를 가위로 자르고 흙이 묻은 껍질은 한껍질 벗겨 내고 마늘을 밥솥에 넣었습니다.
. 정리한 통마늘을 보온 밥통에 넣고 뚜껑을 닫고 "보온 "상태로 10일동안 놓아두고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10일동안 보온유지하면 마늘 특유에 향이 있습니다. 저는 제 작업실에 놓았습니다.
저는 숙성 되어가는 마늘향이 좋았습니다만~.
마늘향을 싫어 하시는분들은 베란다 에 보온 밥솥을 두고 하십시요..
10일후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변합니다.
밥솥에서 꺼내어 몇개만 껍질을 살짝 벗겨 보았습니다.
흐린날 찍은 사진이여서 흐리게 나왔지만
진한 검정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가 납니다.
. 흑마늘 효능은 일반 마늘에 10배 이상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검증이 되었는지 어쩐지는 거기 까지는 잘 몰르겠습니다..
어린이 성장 발육에서부터 온갖 질병들에 매우 좋습니다. 냄새가 없기 때문에 어린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 하루 섭취량은 마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늘 한통을 쪽을 내면 6-9알 정도 나오는데...
어린이는 3-4알
어른 5_6알 정도 매일
꾸준히 드시면 산성화된 우리 몸이 변한다고 합니다...
매끼 식사후마다 2알 정도씩 드시면 음식이 소화되면서 많이 나오는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줘서
질병과 노화의 원인을 제거해 준답니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도 갖고 다니면서 식사후에 두세알 드시면 피로감 없이 일하고 공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반응은 다르겠지만 최소 3일 정도 드시면 몸으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3. 발효 흑양파/마늘 만드는 방법
4. 흑마늘 만드는 방법
통 마늘 한 통을 그대로 "알미늄 호일"(은박지)로 3중으로 싼 것.. 여러 개를 마련하여 "오븐 토-스터"로 저온으로 약 30∼40돈 동안 가열(加熱) 태워 완성되면 마늘의 껍질을 까면 마늘이 "커-피"색으로 변하여 있으면 완성된 것이다
만일 "오븐 토-스터'가 없을 때에는. 찜통 바닥에 소량의 물을 넣고. 삼발을 놓고 그 삼발 위에 은박지 한 겹으로 싼 통마늘 여러 개를 놓고. 중간 불로 약 1시간 동안 계속 가열하면 바닥의 물은 처음 10여분만에 다 증발하고 물끼는 없는 상태로 찜통에 계속 가열하게 되면 완성된다.
만일 "오븐 토-스터'가 없을 때에는. 찜통 바닥에 소량의 물을 넣고. 삼발을 놓고 그 삼발 위에 은박지 한 겹으로 싼 통마늘 여러 개를 놓고. 중간 불로 약 1시간 동안 계속 가열하면 바닥의 물은 처음 10여분만에 다 증발하고 물끼는 없는 상태로 찜통에 계속 가열하게 되면 완성된다.
이때 뚜껑을 꼭 잘 닫고 반 밀폐 상태로 가열하여야 하며. 완성될 때까지는 가열 중간에는 절대로 뚜껑을 열어서는 안 된다, 말하자면 간편(簡便) 소탄법(燒炭法)으로 가열 완성하는 것이다. 완성되면 "커-피"색의 은은한 간편 흑 마늘이 된다.
단지 발효 과정만 생략된 것이나. 약리효과는 월등하게 된다
5. 하나 일반 전기보온밥솥으로 하는방법.
1. 의성생마늘을 구매한다.
흑마늘에비해 5배정도 가격대가 싸다 .
흑마늘에비해 5배정도 가격대가 싸다 .
흑마늘용 크기는 대품이나 특대크기를 많이 선호합니다. (중품으로 했을시.나중에 수분이 말라 더 작아집니다.)
2. 전기 보온밥통을 준비 +일반찜기 설치. (한번쓰고 나면 냄새가 강해서 좀처럼 씻겨지지않는다. 안쓰는밥솥으로 권합니다.)
3. 마늘을 뿌리를 가위로 절단하고 줄기도 손질합니다. 제거한마늘을 보온통에 찜기위에 담은후 보온으로 15일동안 숙성시킵니다.
4. 15일동안 숙성된마늘을 밥솥에서 바로꺼내지 말고 마늘에 수분이 많아 보온상태로..약 3일 정도 아래위.돌려서 건조 뚜겅연상태로 3일간 둔다..
5 3일후 마늘을보면 건조가 많이 되어서. 많이 말리지않아도 좋다. 약 7일간 말린후..지퍼백에 냉장보관함
6. 전체 30일기간 숙성을 시킨마늘을 꿀이나 찍어서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6. 전기 압력밥솥으로 하는 방법.
1. 전기 압력 보온밥통을 준비한다.
2. 보온밥통 안에 일반 찜기를 설치한다.
3. 밭 마늘을 통째로 준비한 다음 마늘통의 뿌리를 잘라준다. 너무 바짝 잘라 마늘이 다치지 않도록 한다.
4. 뿌리를 자른 마늘을 보온밥통의 찜기 위에 올려놓는다.
5. 적당량을 보온밥통 속에 놓고 뚜껑을 덮고 압력 버튼을 돌려 공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다.
6. 전기밥통의 메뉴판을 찜기로 맞추고 전원을 눌러준다.
7. 전기밥통이 찜에서 꺼져 보온으로 넘어가며 24시간이 지난 후 전기밥통의 압력을 해제하여 준다.
8. 절대로 밥통 뚜껑을 열어서 밥통속의 열기가 식으면 안 된다.
9. 보온의 상태에서 최소한 10-15일 정도 숙성시켜야 한다. (찜기 채반을 설치하지않고는 10-12일정도가 알맞는듯하다.) 보온기간이끝난상태가 되면 다시 뚜겅만 열고 3일간 더 숙성시킨다. 건조과정을 거침 아래위 뒤집는다. 이렇게 끝난 마늘을 자연상태로 신문지나. 기타 널린후 약 10일간 방치한다. 그럼 완성단계다.
완성된마늘은 지퍼백이나. 담아서.한꺼번에 많이 담지말고. 냉장고 보관해서 드심됩니다.
10. 15일이 지난 후 마늘을 꺼내 자연건조시킨후 선선한 곳에 보관하여 수시로 죽염소금과 같이 먹으면 항암효과가 몇 배 증대되며 완성된 발효마늘은 흑갈색으로 달작지근하여 어린아이가 먹기에도 전혀 거부감이 없다. (자연건조 20일후가되면 쫀득한 젤리처럼 탄력도 생긴다.)
※주의※
절대로 마늘껍질을 벗기면 안 된다. 마늘 껍질은 마늘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제거하고, 습도 조절 및 온도를 조절하여 마늘의 발효를 도와줄 뿐 아니라 발효 후 마늘을 보관이 용이하도록 한다.
7. 전기 보온밥솥으로 하는 방법.
의성 생마늘 뿌리 줄기 손질한다.
손질한 마늘을 보온밥통에 담는다.
보온숙성으로 15일후 약 3일동안 보온상태에서 뚜겅을 연후 꺼낸다.
꺼내기전 마늘을 번갈아 놓는다.이유는 건조가 잘되기 위해서
찜기를 설치하지않으면 새까맣게 발효가 된다.꼭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15일간 숙성한마늘을 자연건조한다
15일간 자연건조시키면 완성된 발효 흑마늘이 만들어진다.
꿀이나 찍어서 드시면 더욱 먹기가 편합니다.발효 흑마늘
마늘은 세계인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항암 식품이자 한국인의 대표음식 재료이다. 그렇지만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먹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루에 어느 정도 먹어야 하는지 가장 궁금해 하지만 마늘은 섭취 제한 용량이 정해져 있지 않다.
마늘은 수용성 성분으로 많이 먹어도 바로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운 마늘이나 흑마늘로 암을 치료하겠다는 사람은 하루에 30통에서 50통 정도를 죽염소금과 같이 먹으라고 권장한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입맛이 없고, 항상 피로를 느끼며, 동맥경화증으로 고생하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 또 손발이 차서 고생하는 여자 분에게 마늘이 좋다.
하지만 마늘을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다. 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있어 생마늘은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위벽을 헐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또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 되므로 만약 수술을 할 경우 수술 1주일 전부터는 먹지 않아야 한다.
마늘에 열을 가하면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와 비타민B는 감소하는 반면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은 오히려 증가한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7배, 16배 높아진다.
또한 과당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아진다.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가 바로 과당함량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발효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증가된다.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생마늘에 없는 항산화 물질인(S-아릴시스테인)이 있기 때문에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병 예방 기능도 일반 마늘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며 심장병과 암 등을 예방한다.
흑마늘은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마늘과 달리 공복에 먹어도 괜찮으며 일본인들은 이미 술안주나 반찬 등으로 많이 먹고 있다.
▲ 마늘의 항암성
마늘의 항암효과에 대해서는 의ㆍ과학계에서 해마다 보고되고 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는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에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음을 밝히면서, 감염치료용 항생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의대 장자준 교수도 마늘이 간암과 위암ㆍ폐암의 발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으로 밝혀냈다.
▲ 발효 흑마늘 효능
항암효과 :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태미나: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출처 :나홀로금강산 원문보기 글쓴이 : 승영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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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黑)마늘의 놀라운 약리(藥理)효과
(1) 흑(黑)마늘이란 생(生)마늘을 껍질 채로 고온다습의 상태로 특수한 방법으로 15∼20일
동안 발효(醱酵). 숙성(熟成). 시킨 식품(食品)이며. 이렇게 만든 마늘의 껍질을 벗기면
새까만 검은 마늘이 나온다.
원래 하-얀 마늘 알이 새까맣게 되는 것은 장기간의 발효와 숙성으로 생(生)마늘과 달리
독특한 자극취(刺戟臭)가 거의 없을 뿐만 아니라 식욕을 일으키는 향기를 내기도 한다.
(2) 최근에 일본에서 개발되어 한국에서도 다량 수입 애용하고 있는 흑(黑)마늘을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복용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약리(藥理)효과를 아래와 같이 제시한다.
(3) 흑 마늘의 약리(藥理) 효과
(가) 흑 마늘에는 생(生)마늘 보다 "SOD"(抗 酸化力)가 무려 10배나 많으며.
(나) "폴리페놀" 도 약 10배 이상을 함유하고 있고.
(다) 생마늘에서는 볼 수 없든 새로운 특효성분인 유황(硫黃)화합물(化合物)의 일종인
"S-아릴 시스테인"성분이 생기는 이점도 있으며.
(라) S-아릴시스테인" 성분에는 만병과 노화의 중대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 혈액을
(라) S-아릴시스테인" 성분에는 만병과 노화의 중대 원인이라는 활성산소를 제거. 혈액을
정화 하여 동맥경화의 진행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마)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마) 생(生)마늘에는 독특한 강한 자극성(刺戟性)과 냄새(臭氣)가 있어 위장에 자극성이
있었으나 흑(黑)마늘은 발효.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약리 효과는 생마늘 보다는
거의 10배 이상이며. 자극성과 마늘 특유한 냄새도 거의 없어 마늘을 기피하는
사람도 거부감과 부담감 없이 먹고 건강을 증진하고 각종 성인병의 개선 및 치유에
크게 기여(寄與)한다.
(4) 흑 마늘을 제대로 발효. 숙성. 할려고 하면 상당한 복잡한 시설과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 본란(本欄) 에서는 각 가정에서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흑마늘의 효능
흑마늘을 만드는 법은 여러 경로가 있는데, 어떤 방법을 쓰더라도 생마늘을 일정한 온도와 습도 조건에서 일정기간 숙성을 시켜야 검게 변하게 됩니다.
이 제조 방법론에 대해서는 이미 흑마늘을 제조하여 판매하는 회사들이 생겼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겠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어떤 효능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일반적으로 흑마늘이나 구운마늘, 생마늘 등이 가지고 있는 효능면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마늘이 몸에 좋다는 이유로 섭취하는 면에서는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마늘을 숙성시켜 흑마늘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아래에 설명하는 내용과 같이 성분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건강증진 등을 목적으로 마늘을 상시 복용하려는 목적으로는 생마늘, 흑마늘, 구운마늘의 섭취에 따른 차이는 한 두번(혹은 1~2개월) 먹는 정도로는 그렇게 크게 구별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것이든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드신다면, 본인이 가장 섭취하기 좋은 제품(파우치 엑기스, 환, 마늘 그대로의 형태) 또는 본인이 신뢰하는 제조사 제품을 장복하는 것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마늘을 숙성시킨 흑마늘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늘은 식재뿐만 아니라 건강식품으로도 전 세계적으로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마늘의 약효가 인체에의 사용경험이 오래 전부터 인정되어 왔기 때문이죠.
마늘은 여러 가지 효능이 광범위하게 실증되었는데, 특히, 감염증, 순환기병, 암 예방의 영역에서는 우수한 효과가 증명되었습니다.
마늘에는, 면역력을 증강하는 효과가 있고, 병원균과 암세포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되며, 순환기병의 예방과 치료효과를 갖는 것이 많은 동물실험 및 임상시험에 의해 인정되었습니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 효과로, 심장발작과 뇌졸증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마늘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죠.
게다가 마늘은 암 예방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암 예방식품의 최상층의 위치에 있습니다.
생마늘은 냄새와 위장의 자극작용으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곤란하지만, 마늘을 숙성시키면, 마늘 냄새가 없어지고, 자극성도 감소하며, 항산화력이 높아져, 암의 예방효과가 있는 S-아릴시스테인과 S-아릴머캅토시스테인 등의 신규성분이 생성되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마늘의 건강작용을 한층 높이고, 경이로운 항산화력을 갖는 숙성마늘은 암 환자의 저항력과 항암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 일본에서는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주의하여야 할 점은 최근 일본에서는 숙성 흑마늘에 대한 연구발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숙성 흑마늘은, 일정한 온도와 습도 하에서 약 1개월간 숙성시켜 만들어진다. 유백색의 생마늘과는 달리, 충분히 숙성된 마늘은 색깔이 검은색이 됩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검은색은 아니고 원래는 갈색으로 변했다가 그 색상이 진해져서 검은색으로 보이는 것 뿐입니다.
색상이 변한다는 것은, 숙성에 의해 들어있는 성분이 변화되는 것을 의미하죠.
우선 숙성시킴으로서 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 유황화합물이 줄어들기 때문에, 먹은 후에 입에서 마늘냄새가 몸속에서부터 진동하는 마늘 특유의 불쾌감이 전혀 없는 것이 커다란 특징이죠.
게다가, 폴리페놀류의 함량이 증가하여, 생마늘에는 존재하지 않는 S-아릴시스테인 이라는 수용성의 유황아미노산이 생성됩니다.
그 결과, 항산화력은 원료가 되는 생마늘과 비교하면 현저하게 상승하고,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개선, 심장질환의 예방 등의 효과가 생마늘 보다도 현저하게 증강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여러 채소류 중에서 마늘이 가장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마늘 특유의 유황화합물은 활성산소 제거활성이 강하고, 항산화효소의 글루타치온 퍼록시다제의 활성에 필요한 셀렌을 많이 함유하는 등, 마늘에는 항산화력을 높이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이죠.
마늘을 숙성시키면 항산력이 높아진다는 것이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어느 정도의 항산화력이 있는지를 보통의 마늘과 비교하는 실험을 해보면 숙성전의 보통의 생마늘에 비하면 흑마늘의 항산화력은 매우 높은 활성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주의하여야 할 점은
마늘을 숙성시켜 흑마늘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마늘을 숙성시켜도 항산화물질이 거의 증가되지 않는 경우의 제조방법도 의외로 많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흑마늘이 항산화물질이 증강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흑마늘을 처음으로 세상에 내 놓은 일본에서도 문제점으로 지적
되고 있는 부분이며, 필자의 연구결과도 같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고,
그런 점이 일본 내에서 흑마늘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있다는 점이기도 합니다.
흑마늘의 수용성 항산화성분은 체내에서 비타민 C처럼 체액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지용성성분은 바티민 E처럼 세포막과 지질의 산화를 방지합니다.
흑마늘의 지용성성분의 항산화력은 100g 중에 비타민 E가 4g이나 들어있기 때문에 그에 상당하는 항산화력을 나타내며, 흑마늘의 항상화력의 활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항산화물질을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수용성과 지용성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타민 C와 비타민 E도 단독을 섭취하기 보다는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과 같은 의미입니다.
숙성흑마늘은 그 자체만으로도 수용성과 지용성의 항산화물질을 높은 활성으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항산화식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마늘을 숙성시키면 원래 존재하지 않던 S-아릴시스테인(S-allylcysteine, SAC)과 S-아릴머캅토시스테인(S-allyl-mercapto-cysteine)이라는 새로운 성분이 출현하는 것이 밝혀졌어요.
SAC는 수용성 유황화합물로 경구섭취에 의해 대부분이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흰쥐 실험에서는 경구섭취 후의 혈장 중, 간장, 신장, 폐 등의 장기의 SAC 농도는 15~30분의 단시간에 정점에 달합니다. SAC은 항산화작용, 간 장애 예방작용、암의 예방작용, 암세포 증식 억제작용 등 다양한 약리작용을 갖는 것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마늘의 활성성분의 대부분은 생마늘을 분쇄함으로서 생기는 냄새성분(아릴 등의 휘발성 유기유황)이라고 많은 서적에 기재되어 있지만, 반면에 아리신은 상당히 불안정하고, 혈액 중에서는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마늘의 약리작용이 아리신에 귀결한다는 생각에는 의문스러운 점이 남아있었어요.
암 예방의 분야에서도 냄새가 없는 마늘에는 암 예방효과는 없다고 여겨져 왔으나, 냄새가 없는 수용성 함류아미노산인 S-아릴시스테인 등에도 강한 암 예방활성이 발견되었기에 효과가 없다는 말은 잘못된 것으로 판정되었죠.
말하자면, 「냄새가 없는 마늘에는 파워가 없다」라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냄새가 없더라도 항산화, 암 예방, 체력증진, 피로회복 촉진 등의 효능을 갖는 성분이 마늘 속에는 들어있다는 최신 연구로 밝혀졌습니다.
이상의 내용만으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숙성 흑마늘은 암의 예방 및 재발 전이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밝혀진 셈입니다.
다만 환자분께서 아셔야 하는 것은 마늘만으로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시면서 숙성 흑마늘을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앞에서도 강조했듯이 흑마늘이 모두가 항산화물질이 증강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항산화물질은 마늘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다양한 음식과 식품으로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암이 치유된다거나 등등의 말에는 현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숙성흑마늘과 생마늘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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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흑마늘과 기타 마늘과 관능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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